오늘은 정말 역사적인 날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서 회담을 했죠.

사실 김정은 위원장의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라는 대목의 기사를 접했을 때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왠지 종전이 한 발짝 다가오는 거 같아 기분이 벅차올랐어요.

(그런데 왜 내가 산 대북주는 떨어지나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a sign of a desire for peace라는 의미를 가진!

(직역하자면 평화를 갈망하는 싸인? 이 정도?)

an olive branch!

올리브 가지는 평화의 상징이며,

 고대에는 휴전의 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오시는 것을 전한 대천사 가브리엘이

손에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는 그림이 있다고 하네요.

(지식백과에서 베낌)

an olive branch

hold out/offer an olive branch (to somebody)

화해의 손짓

a sign of a desire for peace

자 그럼 정은이 동생과 트럼프 형아 서로 올리브 가지 주고받고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잘 살아 보아요!!

(헐 나이 들킬 듯..)